Jay's Ameba World

어느덧 귀국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반은 핑계 반은 의도한 것이지만,..

허무한 일주일이 흘렀다.

낯익기에 오히려 낯선 환경들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듯 하다..

무엇보다 감정에서의 변화가 심하게 요동친듯 하다.

항상 이상향은 같은 사람을 혹은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했지만..

이상스레, 그것과는 다른 사람을 만났다.

늘 고민은 이래도 될까 하지만, 마음이란 확신할 수 없는 나름의 신념 때문인지..

미뤄오던 결정을 오늘 해버리고야 말았다..


여름은 만개하는 성숙하는 계절이지만.

나에게는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다. 

섭섭하지만, 한편으로 시원하다...



Posted by jameba
Life log l 2007/08/1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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