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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5 2008년 그리고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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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론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2008년이다. 그리고 스스로 책임질 나이가 됐다는 30이다. (누가 그런말을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

작년 한해 무엇을 하면서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하는 것 없이 운좋게 지나갔던 한해 인듯 하다.

분에 넘치는 직장들(2개의 K사)을 겪고, 꿈에 그리던 직장의 일원이 되었고..
 좋은 인연을 만나 다시 사랑을 키워가고 있고..
 무사히 회사 근처로 이사도 했고,
 여러 직장을 거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하지만, 뭔가 허전하다.. 운이라고 해도 될만큼 잘 맞아 떨어져서가 아닐까 싶다.
 
 운이 좋은 날이 있으면, 운이 나쁜날도...
 연이은 사고(?)로 인한 금전적 손실과 함께..(혹시나 놀라지들 말길.. 안경다리 부러지고, 이어폰 줄 끈어지고, 새로 주문한 의자 바퀴 부러지는 정도임.. ㅡㅜ)

 좀처럼 진행사항이 보이지 않는 일들 하며..
 연초부터 비실비실.. 소화도 잘안되고.. 거울을 보면 한층 나이를 먹어버린 모습하며..

 연초에 액땜한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지만..
 이젠 책임이란 무게감이 실려서인지 가볍지가 않다.

 복잡한 머리속.. 늘 그랬던 것처럼 단순하게 바라보자..
 2008년은 밝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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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 진정한 나를 만들어 갈 때가 온 것이다.
다잡고.. 떠오르자.. 붉게 물든 세상을 밝히며.
Posted by jameba
Life log l 2008/01/05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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